[LPGA]김세영, 2연패 달성 멀어져 ...이민지-코다 공동선두

입력 2016-10-23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민지와 제시카 코다(오른쪽). 사진=LPGA
▲이민지와 제시카 코다(오른쪽). 사진=LPGA
한국선수가 없다. 최운정(26·볼빅)만이 그나마 톱10에 들은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기어가고,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는 주춤하고, 코다는 날고.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빙데이’ 블루베이 LPGA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민지는 2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2개로 1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올라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최운정은 2타를 잃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9위, 김세영은 5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러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66,000
    • +1.76%
    • 이더리움
    • 4,39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65%
    • 리플
    • 2,869
    • +1.99%
    • 솔라나
    • 191,600
    • +1.7%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2.62%
    • 체인링크
    • 19,250
    • +1.53%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