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런던시티공항, 화학물질 사고로 한때 긴급폐쇄

입력 2016-10-22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러와는 관련 없어…3시간 만에 운영 재개

영국 런던시티공항이 21일(현지시간) 화학물질 사고로 긴급 폐쇄되고 승객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항은 폐쇄된 지 3시간 만에 운영이 재개됐으나 어떤 화학물질 사고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께 일부 승객이 호흡곤란 등 이상을 호소했고, 승객과 직원 등 5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당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됐다. 수색 결과 최루 가스 스프레이가 발견됐고, 테러 관련성은 없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런던 구조당국은 “현재 26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이다. 수색을 마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동이 마무리되고 오후 7시께 공항이 안전하다고 밝히며 3시간 만에 공항 운영을 재개했다. 경찰은 수색 결과 승객이 체크인하기 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최루 가스 스프레이를 확보했다며, 테러와 관련한 위협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최루 가스 스프레이가 우발적으로 유출된 결과인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1,000
    • -1.82%
    • 이더리움
    • 2,964,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
    • 리플
    • 2,017
    • -2.28%
    • 솔라나
    • 124,700
    • -2.27%
    • 에이다
    • 378
    • -2.58%
    • 트론
    • 423
    • +1.44%
    • 스텔라루멘
    • 229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1.88%
    • 체인링크
    • 13,050
    • -1.95%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