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성훈, 캔디 분홍 거친 숨소리에 당황 "그렇게 숨 쉬지좀 마"

입력 2016-10-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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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 귀에 캔디' 방송 캡처)
(출처='내 귀에 캔디' 방송 캡처)
배우 성훈이 캔디의 숨소리에 당황했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성훈은 자신의 캔디 분홍이 거칠게 숨을 쉬자 "제발 호흡 좀 이상하게 하지 말아줄래?"라고 부탁하는 전파를 탔다.

그는 이어 "내가 금방 또 빠지는 타입이라서"라며 분홍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제발 부탁인데 숨만 똑바로 쉬어 줘"라고 말하며 포복절도했다.

또 성훈은 "나 숨소리 그렇게 거칠어?"라는 분홍의 말에 "내가 더 거칠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라고 응수하기도 하며 찰떡궁합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성훈은 자신의 수영 실력을 분홍에게 직접 보여주며 관심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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