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높은 배당률ㆍ두산밥캣 재상장…주가상승 모멘텀 유효 -KB투자증권

입력 2016-10-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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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두산밥캣 상장일정 연기는 아쉽지만 배당 매력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두산의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26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양호한 자체사업 실적으로 별도기준 영업이익률도 10.5%를 기록, 양호한 3분기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4분기에는 연료전지 수주 부진, 면세점사업 경쟁 심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에 따른 전자BG 실적 감소 등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며 “다만 11월 내 두산밥캣의 상장이 다시 진행돼 두산그룹에 1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는 점, 4.7%(2015년 DPS 4550원 기준)의 높은 배당수익률 및 연내 자사주 5%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 등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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