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7월말 현재 세금 150조원 확보…전년比 20조원↑

입력 2016-10-07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이 올해 7월까지 거둔 세금이 150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0조원 늘어난 것이다.

7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올해 1∼7월 국세청 소관 세수는 총 150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29조9천억원)에 비해 20조1000억원 증가했다.

한해 걷기로 한 세금 중 실제 걷힌 세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진도비는 67.2%로, 전년동기대비 4.8%포인트(p) 늘었다.

국세청은 올해 세수 증가는 작년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4.9% 성장하고 법인 영업실적이 개선된데다 민간소비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 경제요인에 기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산업 구조조정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다양한 경기변동 요인을 모니터링하면서 세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세청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올 한해 총 세무조사 건수를 작년과 유사한 1만7000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사후검증은 오류나 누락 혐의가 큰 경우에 한해 필요 최소한으로 신중하게 실시해 올해 총 건수는 작년(3만3천735건)보다 대폭 줄어든 2만3천건 안팎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는 지방청 재산추적팀을 통해 집중 관리하고,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환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8,000
    • +0.58%
    • 이더리움
    • 2,69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96%
    • 리플
    • 1,456
    • +0.9%
    • 솔라나
    • 105,000
    • +2.24%
    • 에이다
    • 283
    • +0.35%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4.51%
    • 체인링크
    • 11,600
    • +0.78%
    • 샌드박스
    • 58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