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85.9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66p, +0.24%)

입력 2016-10-0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66포인트(+0.24%) 상승한 685.9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4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7억 원을, 외국인은 2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3.1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1.76%) 금융(+1.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숙박·음식(-4.74%) 광업(-3.52%)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유통(+0.76%) 운송(+0.75%) IT S/W & SVC(+0.5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농림업(-0.47%) 통신방송서비스(-0.1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에스티팜이 2.03% 오른 5만54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1.42%), SK머티리얼즈(+0.6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케어젠(-1.31%), 메디톡스(-0.86%), 원익IPS(-0.81%)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제로투세븐(+22.38%), 파인디앤씨(+16.21%), 인터불스(+11.2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이치엘비생명과학(-6.52%), 바른손(-4.74%), 삼지전자(-4.62%)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이매진아시아(+29.90%), 조이시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7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1개다. 1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7원(-0.0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5원(-0.03%),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7,000
    • +0.54%
    • 이더리움
    • 5,33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38%
    • 리플
    • 733
    • +0.83%
    • 솔라나
    • 239,200
    • +3.68%
    • 에이다
    • 638
    • +1.11%
    • 이오스
    • 1,132
    • +1.62%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75%
    • 체인링크
    • 25,350
    • +0.96%
    • 샌드박스
    • 636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