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김영란법 시행 연기하려 했으나 설득에 실패... 올 2.8% 성장 가능”

입력 2016-10-05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해 “(법 시행 연기) 설득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도 안 좋고 전망도 안 좋을 것으로 예측도 됐는데 꼭 집행해야 했느냐”는 질의에 “말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주관하는 입장에선 이 기회에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이른바 김영란법 취지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동의한다”며 “경제에 부정적 효과를 감수하며 급격히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주무부처 입장에선 취지대로 가야 한다는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김영란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얼마가 될지 어려운 부분이고 피할 수 없다”며 “다만 추경 효과가 있고 현재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같은 내수진작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의원이 “올해 실질 성장은 어느 정도 예측하느냐” 는 질의에는 “3분기가 어떻게 돼 봐야 하지만 우리가 예상했던 것은 됐다” 며 “2.8%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3,000
    • -0.04%
    • 이더리움
    • 3,441,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67%
    • 리플
    • 2,126
    • +1.05%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1.94%
    • 체인링크
    • 13,810
    • +0.95%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