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거래소 이사장 “지주사전환 반드시 달성...최대한 신속히 상장”

입력 2016-10-0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찬우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사진제공=한국거래소)
▲정찬우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사진제공=한국거래소)
정찬우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은 5일 취임사에서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과 상장 등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이날 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작업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라며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법령이 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후 조직 개편 등 지주사 전환이 마무리되면 최대한 신속히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임자 최경수 이사장을 향해서는 “거래소 지주회사 개편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준 최 전임 이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향후 거래소 발전을 위해 추진해 나갈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거래소를 통해 발굴돼 성장하고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상장제도를 개선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을 원활하게 상장하고 창업기업을 위한 상장사다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CCP, IT, 지수사업 등으로 사업모델을 다양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며 “임직원들은 '직접 뛰는' 현장 중심의 영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불공정거래 방지 등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신임 이사장 취임에 반대하며 저지 투쟁을 벌였던 거래소 노조는 이날부터 합법적인 투쟁으로 방향을 바꿨다. 노조는 앞으로 천막 투쟁을 계속하면서 언론, 국회 ,시민단체 등을 통한 대외선전전과 법률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50,000
    • -0.87%
    • 이더리움
    • 4,37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1.08%
    • 리플
    • 2,858
    • -2.32%
    • 솔라나
    • 190,500
    • -1.96%
    • 에이다
    • 534
    • -2.2%
    • 트론
    • 456
    • +2.7%
    • 스텔라루멘
    • 315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30
    • -2.88%
    • 체인링크
    • 18,160
    • -2.78%
    • 샌드박스
    • 235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