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회장 “대우조선해양 지원 등 여신 절차 독립성 강화할 것”

입력 2016-10-04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 지원은 신용위 결정 사항… 이사회가 먼저 결정 후 신용위가 보고받아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대우조선해양 지원 등 여신 관련 절차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지원이 이사회 의결사항인가”라고 묻자 “신용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며 “재발되지 않도록 혁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지난 7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 지원은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했지만 여신 관련 문제는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절차상 신용위원회가 결정한 뒤 이사회 안건으로 올려야 하나, 반대로 대우조선해양 지원 여부를 이사회가 먼저 결정한 뒤 신용위원회에 보고됐다는 것이다.

이에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구조조정부문장)은 “이사회 안건은 수은의 신용 등 출자전환이 다 포함돼 신용위와 함께 두 가지 절차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위 먼저 결의한 뒤 이사회에 안건을 올리는 것이 순서 아니냐는 질문에 정 부행장은 “독립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구속되지 않는다”면서 “일반적으로는 신용위가 결의한 안건을 이사회가 올린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78,000
    • -0.8%
    • 이더리움
    • 3,295,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1.55%
    • 리플
    • 2,140
    • -0.93%
    • 솔라나
    • 132,700
    • -2.14%
    • 에이다
    • 386
    • -3.02%
    • 트론
    • 522
    • -0.57%
    • 스텔라루멘
    • 230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5.46%
    • 체인링크
    • 14,940
    • -2.8%
    • 샌드박스
    • 111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