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0여일간 중국 리장에 부정기편 운항

입력 2016-09-23 1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중국 리장싼이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리장 부정기편 취항식'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오른쪽 여덟번째), 쌴쓰광 리장공항공사 사장(오른쪽 일곱번째) 및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22일 중국 리장싼이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리장 부정기편 취항식'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오른쪽 여덟번째), 쌴쓰광 리장공항공사 사장(오른쪽 일곱번째) 및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2일부터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중국 리장에 주2회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중국 리장싼이공항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쌴쓰광 리장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장 부정기편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인천-리장 부정기편은 11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14시30분에 리장 도착, 귀국편은 리장에서 15시40분 출발해 21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2014년에도 리장공항에 부정기편 운항하며 약 160규모의 A320을 투입해왔다. 이번부터 는 250석 규모의 B767로 확대 운영한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 본부장은”리장노선은 부정기편임에도 매번 90%를 상회하는 탑승률을 기록할 정도”라며 “올해는 공급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부정기편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66,000
    • -0.06%
    • 이더리움
    • 4,66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2.25%
    • 리플
    • 3,101
    • +0.62%
    • 솔라나
    • 199,000
    • -1.19%
    • 에이다
    • 647
    • +1.57%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3%
    • 체인링크
    • 20,550
    • -1.67%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