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채정안, 아재 입맛 고백 "곰탕에 깍두기 풀어 먹는다"

입력 2016-09-21 2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출처='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배우 채정안이 반전 입맛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채정안,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파스타에 대한 미식 대담을 펼쳤다.

이날 채정안은 “지방 촬영 때 맛집을 많이 가지 않냐. 그 때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게 맛집이다”며 “촬영 중에 맛있는 것을 먹어야 충전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이 “채정안 씨가 아재 입맛이라고 들었다”라고 운을 띄우자 채정안은 “맞다. 먹는 걸 좋아하면 자연스레 술도 마시지 않냐. 그럼 그 다음 날 속이 까칠해지는데 그럼 탕을 먹게 된다”고 밝히며 털털함을 보였다.

이어 채정안은 “김치콩나물국부터 시작해 요즘엔 곰탕, 도가니탕 등 깍두기 국물을 부어서 한 그릇 먹으면 좋다”고 말하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0,000
    • -0.49%
    • 이더리움
    • 4,261,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68%
    • 리플
    • 712
    • -1.93%
    • 솔라나
    • 234,400
    • -2.78%
    • 에이다
    • 654
    • -1.51%
    • 이오스
    • 1,099
    • -2.74%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0.98%
    • 체인링크
    • 22,730
    • +1.02%
    • 샌드박스
    • 603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