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성적조작 등 비위 교직원 280명 이상 징계'

입력 2016-09-1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4년간 성적조작 등 '교원 4대 비위'로 최소 280명 이상의 교원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뤄진 소청 심사 2222건 중 4대 비위 관련 사안은 12.7%인 283건이었다.

4대 비위 중 가장 심사가 많이 이뤄진 비위는 성 관련 비위로 139건이었고, 이어 금품수수 91건, 성적조작 29건, 체벌 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청 심사를 청구하지 않은 사안까지 고려하면 4대 비위로 실제 징계를 받은 교원 수는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성적조작의 경우 올해 들어 7월까지 9건의 소청심사가 이뤄졌다.

서울의 사립학교 교원은 시험지 문제 유출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고 해임된 뒤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또다른 서울 사립학교 교원도 시험지 문제 유출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뒤 해임됐으나 소청심사에서 해임이 취소됐다.

경기도에서는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을 조작한 교원 2명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받았고, 경북에서는 정기고사 시험문제를 부적정하게 낸 사립학교 교원 2명이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대전에서는 서술형 답안을 대리 채점하고 답안지를 부당하게 수정한 교원이 해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워시 체제 첫 FOMC, 금리 동결⋯위원 절반 ‘연내 인상’ 전망[종합]
  • 증권사, 제2금융권에서 90조 끌어와 37조 빚투 떠받쳤다[빚투 엔진된 증권사]
  • 전세 없는 한국…‘주거 사다리’는 무엇으로 대체되나 [포스트 전세 시대 ④]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신약부터 환자데이터까지…바이오 ‘중개 플랫폼’ 시대 열린다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한낮 33도 폭염급 더위⋯오후에는 천둥·번개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39,000
    • -1.73%
    • 이더리움
    • 2,645,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322,900
    • -0.86%
    • 리플
    • 1,794
    • -2.29%
    • 솔라나
    • 109,000
    • -1.98%
    • 에이다
    • 254
    • -2.68%
    • 트론
    • 485
    • +1.46%
    • 스텔라루멘
    • 366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20
    • -3.58%
    • 체인링크
    • 12,170
    • -3.18%
    • 샌드박스
    • 79.4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