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한동근, 역주행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1위 등극 '이례적 일'

입력 2016-09-09 19:10 수정 2016-09-09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가수 한동근이 2년전 자신의 노래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1위에 등극했다.

한동근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년 전 발매했던 자신의 데뷔곡이자 최근 역주행 신화를 몰고 온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가수 데뷔 이후 첫 1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음악방송에서 2년 전 발매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무대를 꾸민 것 부터가 이례적인 일이며 이어 1위의 영광까지 오른 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사례이기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위 발표에서 결국 1위를 차지하게 된 한동근은 방송에서 "이렇게 1위를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박수 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큰 절과 함께 전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NCT DREAM, 빅스, 가인, 고나영, 뉴이스트, 라데, 라붐, 레드벨벳, 루이,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업텐션, 옴므, 우주소녀, 투포케이,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80,000
    • +1.95%
    • 이더리움
    • 4,117,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1.42%
    • 리플
    • 707
    • +2.61%
    • 솔라나
    • 203,800
    • +4.09%
    • 에이다
    • 608
    • +0.83%
    • 이오스
    • 1,092
    • +2.34%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1.25%
    • 체인링크
    • 18,720
    • +0.59%
    • 샌드박스
    • 579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