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한동근, 역주행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1위 등극 '이례적 일'

입력 2016-09-09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가수 한동근이 2년전 자신의 노래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1위에 등극했다.

한동근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년 전 발매했던 자신의 데뷔곡이자 최근 역주행 신화를 몰고 온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가수 데뷔 이후 첫 1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음악방송에서 2년 전 발매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무대를 꾸민 것 부터가 이례적인 일이며 이어 1위의 영광까지 오른 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사례이기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위 발표에서 결국 1위를 차지하게 된 한동근은 방송에서 "이렇게 1위를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박수 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큰 절과 함께 전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NCT DREAM, 빅스, 가인, 고나영, 뉴이스트, 라데, 라붐, 레드벨벳, 루이,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업텐션, 옴므, 우주소녀, 투포케이,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2,000
    • -0.23%
    • 이더리움
    • 4,55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81%
    • 리플
    • 3,060
    • +0.69%
    • 솔라나
    • 198,800
    • +0.2%
    • 에이다
    • 626
    • +1.13%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5%
    • 체인링크
    • 20,830
    • +1.26%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