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창살 속 한진해운

입력 2016-09-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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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국적선사 한진해운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간 31일 인천 송도동 인천신항 한진 컨테이너 터미널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해운업계는 법정관리 상태인 한진해운의 청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내 항만과 물류 산업에 미칠 타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는 한진해운 청산시 연 7조 7000억원(지난해 기준)의 매출 소멸, 환적화물 감소, 운임 상승 등 우리니라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17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항만과 무역 등 연관 산업에서 2300여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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