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 삼성전자 16조 규모 피코프로젝터 시장 재진출 ↑

입력 2016-08-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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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피코 프로젝터(초소형 프로젝터)인 ‘S빔’을 출시하며 6년 만에 프로젝터 시장에 다시 진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17.45% 오른 5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비즈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 시리즈의 S빔(S beam)기능과 연동해 스마트폰 내 사진, 동영상 콘텐츠를 최대 약 75인치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스마트빔 ‘S빔‘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이엠은 지난달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증강현실(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과 지적재산권(IP)을 결합해 국내외 대기업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국내 대기업과 개발 중인 모듈은 밝기 특성에 초점을둔 제품이며 외국 기업과 영상 디스플레이 이외의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미니빔 시장이 지난해 약 60억 달러(약 6조9800억 원) 수준에서 오는 2018년까지 140억 달러(약 16조2900억 원)로 2.3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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