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삼정과 부산·경남지역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입력 2016-08-30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SK텔레콤과 삼정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 SK텔레콤과 삼정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역 대표 건설사와의 제휴 확대 통해 스마트홈 전국 확산에 나섰다.

SK텔레콤과 삼정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부산·경남지역의 분양 예정인 그린코아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 입주자들은 입주 시 조명, 냉·난방, 현관 CC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IoT 생활가전을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LH공사, 현대건설 등 다양한 건설사들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중이다. 현재까지 2016~17년도 분양·입주 아파트 약 10만 세대에 스마트홈 공급을 확정 지었다. SK텔레콤은 2020년 전국 신규 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3,000
    • +1.88%
    • 이더리움
    • 4,681,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0.4%
    • 리플
    • 3,103
    • +2.99%
    • 솔라나
    • 200,100
    • +3.04%
    • 에이다
    • 651
    • +5.68%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3
    • +3.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1.28%
    • 체인링크
    • 20,710
    • +2.93%
    • 샌드박스
    • 211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