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지방축적이 쉽게 될 수 있어 식단조절 필요

입력 2016-08-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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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활 습관의 형성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강조된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건강과 직결될 수 있어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중년의 사춘기라고 불리 우는 갱년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갱년기란 난소의 기능 저하로 인한 호르몬 감소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자율신경 불안정 증상들이 나타나는 시기로, 발현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은 개인의 성향이나 체질, 문화, 환경적 차이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자율 신경이 불안정할 수록증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 갱년기 초기에는 생리불순, 가슴 두근거림, 우울 불안, 불면, 소화장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할 수 있으며, 후기가 되면 골다공증과 다양한 혈관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갱년기와 동반되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또한 중요하다. 특히 갱년기에는 지방축적이 쉽게 될 수 있어 1200-1600kcal의 저칼로리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 위해 저염, 저당식으로 음식을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녹황색 채소는 다량의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 밖에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현숙 자인한의원 원장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은 다양하게 발현되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특히 이 시기에는 우울증을 유발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관심사를 갖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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