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상반기 실적] ‘3500%’쑥… 도화엔지니어링,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입력 2016-08-1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일방직·명문제약·경인양행도 3000% 넘어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화엔지니어링처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0% 이상 증가한 종목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7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년 상반기 결산실적을 보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상반기 52억56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전년 대비 3529.1% 증가해 영업이익 증가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주 실적 덕분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993억 원 규모의 건설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 1∼6월에도 1834억 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해 업계 수위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수주 효과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가시화되면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큰 것이다.

도화엔지니어링에 이어서는 동일방직이 전년 대비 3285.9% 증가한 13억42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영업이익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동일방직은 작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밖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명문제약(3169.36%), 경인양행(3014.42%) 등의 종목이 300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고, 이월드(2476.83%), 조광피혁(2262.34%), 인팩(1981.30%), 진도(1651.96%), JW홀딩스(1649.10%), 한라(1262.55%), 한올바이오파마(1025.02%) 등이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블랙핑크, 완전체 볼 수 있다⋯"10주년 행사 전원 참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0,000
    • -0.76%
    • 이더리움
    • 2,686,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07%
    • 리플
    • 1,446
    • -2.76%
    • 솔라나
    • 103,000
    • -1.72%
    • 에이다
    • 286
    • +7.52%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70
    • +3.83%
    • 체인링크
    • 11,540
    • -0.17%
    • 샌드박스
    • 59.21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