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높은 만리장성’, 중국 탁구 여자단체 올림픽 3연패

입력 2016-08-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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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중국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3-0으로 꺾고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중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단체전이 도입된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 3연패를 거머쥐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16강부터 한 경기도 뺏기지 않는 완벽한 우승도 차지했다. 1단식에 나선 리샤오샤가 한닝을 3-0으로 제압했다. 2단식의 리우쉬웬도 페트리사 솔리아를 3-0으로 꺾었다.

리샤오샤와 딩닝이 짝을 이룬 복식도 독일에 3-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딩닝은 개인 단식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동메달은 싱가포르를 3-1로 꺾은 일본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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