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7억50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7일 정정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전날 공개한 반기보고서에서 신 회장의 보수를 기재누락했다.
롯데케미칼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반기 총액 7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6-08-17 09:13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7억50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7일 정정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전날 공개한 반기보고서에서 신 회장의 보수를 기재누락했다.
롯데케미칼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반기 총액 7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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