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김기정ㆍ김사랑, 男 배드민턴 복식 역전패… 8강 불투명

입력 2016-08-1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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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조별 결기에서 영국팀에 패하며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김기정·김사랑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C조 1경기에서 영국의 마커스 엘리스·크리스 랜그릿지에게 1-2(21-17, 23-25, 18-21)로 패했다.

1승1패를 기록한 김기정·김사랑 조는 3번째 경기인 덴마크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를 해야 경우의 수를 따져 8강 진출이 확정된다.

김기정ㆍ김사랑 조는 첫세트를 21-17로 따냈다. 2세트에선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대 25로 했다. 3세트 초반 점수를 헌납하며 수세에 몰렸다. 일찌감치 점수가 14-20까지 벌어져 전세를 뒤집기 어려웠다. 2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18-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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