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롯데관광개발,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上’

입력 2016-08-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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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2개, 코스닥 3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롯데관광개발이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전일 대비 3750원(29.64%)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보통주 1513만1674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5주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9월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8일이다.

동양3우B는 전일 대비 6650원(29.82%)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HRS가 전일 대비 1110원(29.92%) 오른 4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주 선보인 갤럭시노트7이 흥행 조짐을 보인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작된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신청 수량이 갤럭시S7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HRS는 갤럭시노트7의 방수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센은 690원(29.87%) 오른 3000원에, 파인디앤씨는 545원(29.78%) 오른 237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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