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9 전대 선거인단 투표율 20.7%

입력 2016-08-07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8·9 전당대회의 7일 전국 선거인단 투표 결과 전체 투표율은 2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경선 선거인 33만7375명 가운데 6만9817명이 투표한 것이다.

전대 당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9100여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투표자수를 기준으로 경북이 1만2570명(투표율 31.6%)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9851명·18.2%), 경기(9107명·17.5%), 경남(7503명·20.6%), 대구(6756명·20.7%), 부산(6344명·19.9%), 강원(3338명·21.6%), 울산(2742명·18.5%), 충북(2709명·18.2%), 충남(2584명·25.5%), 인천(279명·16.8%), 대전(1603명·19.6%), 제주(720명·14.8%), 전북(701명·18.1%), 전남(619명·20.7%), 광주(421명·19.6%), 세종(170명·19.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은 여기에 9일 전대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앞서 2014년 7·14, 2012년 5·15 전대의 선거인단 투표율은 각각 29.7%, 14.1%를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9,000
    • -0.09%
    • 이더리움
    • 5,03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75%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100
    • -0.24%
    • 에이다
    • 583
    • -0.34%
    • 이오스
    • 929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28%
    • 체인링크
    • 20,800
    • -1.19%
    • 샌드박스
    • 540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