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러시아와 1차전 역전패

입력 2016-08-0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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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올림픽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러시아에 25-30으로 패배했다.

핸드볼팀은 초반부터 유럽의 강호 러시아를 만나 초반 유현지(삼척시청), 김진이, 정유라(이상 대구시청), 김온아(SK) 등이 돌아가며 6골을 연달아 터뜨려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 러시아의 거센 공세를 당해내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김온아와 정유라의 활약이 있었지만 후반 중반 이후 득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B조에서 러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 경쟁을 벌인다. 상위 4개 나라가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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