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 수영 안세현, 접영 100m 준결승 진출

입력 2016-08-07 0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안세현(21·SK텔레콤) 선수가 접영 100m 준결승에 올라 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안세현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접영 100m 예선에서 57초80의 기록으로 5조 3위, 전체 6개 조 45명 중 1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현의 접영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57초61이다. 4월 올림픽 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른 동아수영대회에서 작성한 것이다.

준결승 경기는 이날 오전 10시14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안세현이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한국 수영은 1964년 도쿄 대회 때 처음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남유선이 2004년 아테네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해 7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9,000
    • -1.06%
    • 이더리움
    • 4,652,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54%
    • 리플
    • 3,100
    • -0.45%
    • 솔라나
    • 199,000
    • -1.73%
    • 에이다
    • 648
    • +0.78%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1.09%
    • 체인링크
    • 20,490
    • -2.38%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