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꿈이음아트’ 운영 중…학생 작품 10월 전시‧상영 예정

입력 2016-08-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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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사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주최하고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6)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꿈이음아트’가 경기도 관내 총 7개 학교, 175명을 대상으로 6월 18일 안양 충훈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사업은 지역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애니메이션 체험 및 작품 제작을 한다. 이 결과물은 페스티벌 기간(10월 21~25일) 동안 전시·상영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감상과 스토리텔링 익히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문학과 예술을 통합한 ‘STEAM Education’으로 인문교육, 예술 활동, 기술 익히기의 감성적 체험활동이다.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행복한 학교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나리오부터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전문교육으로 구성해 학생주도의 다면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IAF2016의 장동렬 조직위원장은 “페스티벌이 단순히 즐기고 노는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인재육성과 향유자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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