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5만원 지폐 실종…올 상반기 환수율 50%

입력 2016-08-05 10:34 수정 2016-08-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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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5만 원권 환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6월 발행된 5만 원권은 11조2016억 원이지만, 환수액은 5조682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5만 원권 환수율은 50.7%로 집계됐다.

5만 원권 환수율은 2014년 25.8%에서 지난해 40.1%로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다른 지폐와 비교할 때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1만 원권 환수율은 111.2%나 됐고, 5000원권(93.5%)과 1000원권(94.7%)도 90%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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