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인디지털, 삼성·애플 전자지도 공급…스마트카·증강현실 수혜 ‘↑’

입력 2016-08-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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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삼성그룹과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카와 증강현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일대비 160원(2.64%) 상승한 6230원에 거래 중이다.

파인디지털은 전일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인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를 인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에이테크솔루션 등과 함께 관심이 높아졌다. 마그네티 마렐리에 부품공급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스마트카 사업 확대 예상에 전자지도 사업 부분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파인디지털은 최근 포켓몬고 열풍에 아이엠, 버추얼텍 등과 함께 증강현실 시장 수혜 기대주로도 꼽혔다. 스마트카와 증강현실 모두 전자지도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인디지털은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지도회사인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삼성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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