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타고 발리까지 왕복 115만원에?

입력 2016-08-0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즈니스 클래스 얼리버드 특가요금’ 출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사진제공 가루다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사진제공 가루다항공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특가는 2016년 9월1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5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침대형 좌석으로 독립된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또 프랑스의 브랜드인 ‘록시땅’ 로션, 비누 등 기내편의용품이 담긴 ‘어메니티킷’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한다.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 도 실시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1,000
    • -3.18%
    • 이더리움
    • 4,534,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2.49%
    • 리플
    • 3,042
    • -3.15%
    • 솔라나
    • 199,500
    • -4.45%
    • 에이다
    • 620
    • -5.7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2.25%
    • 체인링크
    • 20,450
    • -4.39%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