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공직자들 내기 골프 많이 해”…유시민 “정치인에게 뇌물 주는 방법”

입력 2016-07-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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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직자들의 내기 골프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밤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정의혹, 프로야구 선수 승부조작논란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야구팬임을 자청한 전원책은 승부조작에 대해 “연봉이 낮은 신인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고, 연봉이 높은 고참들은 원정도박 파문으로 연루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국내 불법 도박 시장과 인간이 가진 도박 본능에 대해 언급하며, 공직자의 내기 골프 문화로 이야기를 옮겼다.

전원책은 “골프망국론을 언급하는 이유가 공직자들이 그렇게 골프장에 많다. 또한 공공연하게 내기 골프를 한다”고 분노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주는 합법적인 방법 중 하나가 내기 골프”라고 하면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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