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 유다인 등장에 긴장+초조 '김래원과 또 시련 시작?'

입력 2016-07-25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의 전 연인이자 의사인 유다인의 등장에 불안감을 느꼈다.

25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조인주(유다인 분)가 재등장해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관계에 어떤 관계 변화를 가져올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13년 전 홍지홍과 헤어진 줄 알았던 유다인이 나타나자 유혜정은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앞서 유혜정과 홍지홍은 사제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상황.

홍지홍이 유다인과 대면한 것을 목격한 뒤 유혜정은 "나는 선생님을 앞으로 더 사랑하게 될 거고 없으면 안 될 만큼 소중한 사람이 될 거다"라며 "그때가서 선생님이 날 사랑하지 않으면 난 어떻게 되겠냐"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락트인 신드롬(locked-in syndrome)에 빠지게 되는 환자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연을 맺은 하명희 작가의 제안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25일(오늘) 밤 10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9,000
    • +0.11%
    • 이더리움
    • 4,56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2.81%
    • 리플
    • 3,036
    • -0.75%
    • 솔라나
    • 198,400
    • -0.15%
    • 에이다
    • 625
    • +0.1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0,920
    • +2.45%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