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상승(▲1.98p, +0.10%)마감. 외국인 +1984억, 기관 -1119억, 개인 -819억

입력 2016-07-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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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0.10%) 상승한 2012.32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1984억 원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819억 원을 기관은 11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5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23%) 운수장비(+0.8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비금속광물(-1.22%) 섬유·의복(-0.7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철강및금속(+0.16%) 종이·목재(+0.12%) 전기·전자(+0.0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의약품(-0.70%) 유통업(-0.64%) 화학(-0.3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1.04%), PCB생산(+0.46%), 탄소 배출권(+0.34%), 물류(+0.28%), 바이오시밀러(+0.2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제지(-0.77%), 자전거(-0.41%), LED(-0.37%), 패션(-0.3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3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92% 내린 150만2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현대차가 +5.04% 오른 13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4.11%), 기아차(+3.4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2.65%), LG생활건강(-2.07%), KT&G(-1.22%)는 하락했다.

그외 이구산업(+27.75%), 삼화전기(+10.51%), 하나금융지주(+9.5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한세실업(-10.58%), 엠케이트렌드(-10.00%), 현대비앤지스틸우(-9.0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37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36개, 66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8.00원(0.00%), 일본 엔화는 1,071.06원(-0.16%), 중국 위안화는 170.16(-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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