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7개국 초청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 개최

입력 2016-07-22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주요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2016 GCMS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엠에스)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주요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2016 GCMS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6 GCMS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은 녹십자엠에스가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자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진출과 확장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파트너사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레바논,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엠에스와 파트너사는 혈당측정기, 혈액백, 당화혈색소 분석장비 등의 사업 부문 올 하반기 계획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과제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전자동 당화혈색소 분석장비와 모바일 헬스 기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기, 인플루엔자 신속 진단키트 리더 등을 소개하며 해당제품의 런칭과 국가별 입찰 참여 계획 및 매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65,000
    • -0.52%
    • 이더리움
    • 4,93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1.67%
    • 리플
    • 3,042
    • -2.69%
    • 솔라나
    • 202,900
    • -0.78%
    • 에이다
    • 674
    • -3.02%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72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38%
    • 체인링크
    • 20,980
    • -1.92%
    • 샌드박스
    • 215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