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스테크널러지, 청약 경쟁률 563대 1…증거금 2629억 원 몰려

입력 2016-07-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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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스테크널러지의 공모청약 최종경쟁률이 562.94대 1을 기록했다.

20일 코스닥 상장 공동주관사인 교보증권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지스테크널러지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2628억9250만 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집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배정주식수는 9만3400주이며 총 5257만8500주가 청약됐다. 공모가는 1만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교보증권과 LIG투자증권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액을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희망 공모가 8900~1만 원 밴드 상단으로 모집 확정총액은 46억7000만 원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로 차량 통신망과 자동차를 연결시키는 솔루션 기술인 Nav-Link를 개발해 이를 활용해 2012년부터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구동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원은 Nav-Link 솔루션 서비스 매출로 지난해 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체 매출액의 56.21%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BringGo 애플리케이션과 BringGo 소프트웨어 및 기타 서비스로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동사의 사업영역이 포함되어 있는 서비스 부문은 2013년 156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6.6% 성장률을 보이며 2017년 28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는 기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차량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전제 하에 운전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어 시장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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