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EU, 셀진의 레블리미드 적응증 추가 승인

입력 2016-07-20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에게 사용 승인

셀진(Celgene)은 자사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lenalidomide)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성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투세포 림프종(MCL)은 비호지킨 림프종(NHL)의 특수한 유형으로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3~6%가 외투세포 림프종을 가지고 있다. 외투세포 림프종은 5년내 생존률이 50% 미만으로 모든 B세포 림프종에서 가장 낮은 생존률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유럽에서는 93,433명의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가 발생했고 3만79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투세포 림프종은 평균 70세에 발병했고 여성보다 남성에 더 영향을 줬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결정은 레블리미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오픈라벨 임상 2상 시험 MCL-002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 치료에서 불응성을 보였거나 1~3회의 치료에도 재발을 경험한 254명의 환자에서 레블리미드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8.7개월로 대조그룹의 5.2개월에 비해 개선되었음을 나타냈다. 레블리미드의 부작용은 호중구 감소증(50.9%), 빈혈(28.7%), 설사(22.8%), 피로(21.0%), 변비(17.4%), 발열(16.8%), 발진(16.2%)이었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셀진의 대표 투오모 팻치(Tuomo Pätsi)는 “이번 승인은 충족되지 못한 의료적 필요성이 높으며 치료가 어려운 외투세포 림프종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찾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레블리미드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승인은 우리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환자들이 질병과 싸울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91,000
    • -2.78%
    • 이더리움
    • 4,150,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3.82%
    • 리플
    • 2,717
    • -4.03%
    • 솔라나
    • 176,200
    • -6.33%
    • 에이다
    • 503
    • -5.09%
    • 트론
    • 439
    • +0.69%
    • 스텔라루멘
    • 301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3.38%
    • 체인링크
    • 16,990
    • -5.92%
    • 샌드박스
    • 192
    • -1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