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사옥 항의 방문한 삼성SDS 소액주주모임 “경영진 고소할 것”

입력 2016-07-19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SDS 소액주주모임 협의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방문해 물류 부문 분할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 조성준 기자 tiatio@)
▲삼성SDS 소액주주모임 협의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방문해 물류 부문 분할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 조성준 기자 tiatio@)

삼성SDS가 소액주주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영진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SDS 소액주주모임 협의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방문해 물류부문 분할 반대를 주장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액주주 60~7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SDS 소액주주모임은 이날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이건희 회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했다. 이어 ‘물류분할’, ‘결사반대’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 소액주주는 "주가 하락으로 손해를 입었다"면서 "물류분할을 반대하고 제대로 된 경영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SDS 소액주주들은 경영진 고소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SDS 소액주주 측은 “외부 중요정보를 이용한 자본시장법 위반, 삼성SDS가 주주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배임 책임 등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자본시장법은 이재용 부회장, 배임 혐의에 대해 삼성SDS 경영진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단, 고소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한편, 삼성SDS는 18일 공시를 통해 “지금까지 물류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분할 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바 없다”며 “앞으로 검토 계획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이사
이준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6,000
    • -0.16%
    • 이더리움
    • 2,99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91%
    • 리플
    • 2,020
    • -0.54%
    • 솔라나
    • 126,300
    • +0.4%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9.13%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