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라인 상장 이후 주가 연동될 것-유안타증권

입력 2016-07-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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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8일 NAVER에 대해 LINE 상장 이후 NAVER의 주가 가치는 LINE 주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상장이 이후 LINE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41.58달러(4380엔), 일본 도쿄거래소에서는 4345엔을 기록했다"며 "두 시장의 종가를 기준으로 LINE 가치 및 NAVER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각각 11조2000억~11조4000억 원과 8조 20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INE 상장 후 주가(가치)는 현재 NAVER 주가에 부합되는 수준"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게임, 유료이모티콘(스티커)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최근 고성장중인 광고와 LINE 플랫폼에 기반한 구인구직서비스(LINE바이토), LINE Music, LINE Pay 등 다양한 신규O2O 영역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LINE 상장 이후 V앱, 스노우 등 NAVER 본사 서비스들의 본격적인 글로벌 강화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LINE을 포함한 NAVER 2분기 전체 연결실적은 매출액 9618억원, 영업이익 2712억원으로 시장컨센과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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