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중기 신촌 맥주축제 깜짝 재림…신촌로 인근 교통마비

입력 2016-07-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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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이투데이DB)
▲송중기(이투데이DB)

한류스타 송중기가 '신촌 맥주축제'에 깜짝 등장, 신촌 일대가 마비됐다. 후원사가 SNS를 통해 송중기 섭외공약을 내걸었고 마침내 송중기가 행사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촌 맥주축제'가 14일 열렸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역시 송중기의 등장이었다.

'신촌 맥주축제' 첫날인 14일 오후 7시 주 무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배우 송중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이트진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좋아요' 1만 개 달성 시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하이트진로 측은 약속대로 이날 송중기를 섭외했다.

이날 송중기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해 하이트진로 측에서 발급한 '소맥 자격증'을 내보이는가 하면,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향해 원샷을 외치며 맥주를 들이켰다.

신촌 맥주축제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작년 10월 처음 열렸다. 지난해 3619명 동시 건배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올해도 신촌번영회를 중심으로 신촌 상인과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입장할 때 기본안주가 제공되며 치킨, 피자, 곱창 등을 인근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서 "신촌맥주축제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흥미를 주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중기(이투데이DB)
▲송중기(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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