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홈센타, 박 대통령 대구공항 통합 이전 추진 지시에 강세

입력 2016-07-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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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센타 주가가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공항에 대한 통합 이전 추진을 언급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후 2시34분 현재 홈센타는 전 거래일보다 11.75% 오른 3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공항은 군(軍)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김해 신공항 건설로 결정됐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현재 군과 민간이 함께 운용하고 있는 대구공항 이전 추진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은 지난달 영남권 신공항 선정에서 대구ㆍ경북이 강력하게 밀어붙였던 경남 밀양이 탈락한 데 대한 보상 차원 대책으로 해석된다.

홈센타는 대구 지역 레미콘제조 및 건축자재 업체다. 이에 밀양 신공항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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