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가구 10명 중 7명 "뉴스테이 입주 의향 있다"

입력 2016-07-1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 2명 중 1명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정책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가구의 67.5%는 ‘뉴스테이 입주 의향’ 이 있다고 답했다.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는 49.4%, 호감도는 43.2%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조사 때보다 각각 21.2%포인트, 8.1%포인트 상승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한국갤럽에 의뢰해 수도권 및 4대 광역시 1000명(30∼50대 세대주 및 세대주의 배우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4%가 ‘뉴스테이 정책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통상적으로 정부 정책의 경우 인지도가 30% 이상을 넘기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정책 도입 2년 만에 인지도가 약 50%에 달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뉴스테이 정책에 대한 호감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2%가 ‘뉴스테이 정책에 대해 호감이 있다’고 응답했다. ‘무응답’ 및 ‘보통’은 42.5%로 나타났다.

입주의사 여부를 밝힌 응답자 중 47.1%는 ‘뉴스테이에 입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임차가구 거주 응답자 중 입주의향을 보인 비율은 67.5%로 조사됐다. 뉴스테이의 장점에 대한 선호(중복응답 기준)는 △희망할 경우 8년까지 장기 거주 가능 △연 5% 이내로 임대료 상승제한 △청약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입주가능 등의 순으로 답했다.

‘뉴스테이가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응답은 41.7%, 부정적 응답은 21.6%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국민의 선호와 취향을 반영한 뉴스테이를 확대 공급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61,000
    • -1%
    • 이더리움
    • 3,42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2.81%
    • 리플
    • 2,002
    • -4.76%
    • 솔라나
    • 135,100
    • -3.36%
    • 에이다
    • 294
    • -6.07%
    • 트론
    • 470
    • -1.26%
    • 스텔라루멘
    • 256
    • -6.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07%
    • 체인링크
    • 15,900
    • -2.33%
    • 샌드박스
    • 49.36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