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해외결제수수료 인상 강행 통보

입력 2016-07-05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자카드가 국내카드업계의 수수료 인상 철회 요구에도 수수료 인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자카드는 지난 1일 카드업계의 항의 서한에 대해 답신을 보내 그동안 시스템 개선 등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며 비용이 늘어나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해외결제 수수료율 인상은 오는 10월 시행에서 내년 시행으로 늦추겠다고 알렸다.

또 수수료를 올리는 만큼 서비스 질을 높이고,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순차적으로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자카드는 지난 5월 8개 국내 카드사들에 오는 10월부터 해외결제 수수료율을 1.0%에서 1.1%로 올리는 등 수수료 인상 계획을 통보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중 한국에만 수수료 인상 계획을 통보해 논란이 됐다.

이에 카드사들은 비자카드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달 24일 8개 카드사 공동명의로 항의서한을 보냈다.

카드사들은 비자카드가 수수료 인상 철회 등 카드사들의 요구를 거부한 만큼, 추가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02,000
    • -0.02%
    • 이더리움
    • 3,2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21%
    • 리플
    • 2,113
    • +0.05%
    • 솔라나
    • 129,200
    • -0.15%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63%
    • 체인링크
    • 14,490
    • -0.28%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