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우조선 지원, 당국의 정무적 판단 작용"

입력 2016-06-30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B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지원 결정에 정부의 정무적인 판단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정용석 산은 기업 구조조정 부문 담당 부행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대우조선에 대한 지원 분담 비율을 놓고 산은과 수은이 2주가량 두 기관 간 협의를 진행했지만 난항을 겪었고, 은행 차원에서 합의를 도출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앞서 산은은 대우조선의 부채비율에 따라 산은이 25%, 수은이 75%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수은 측이 산은의 대주주 책임부담 차원을 적용해 산은이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대립했다.

정 부행장은 "홍기택 당시 산은 회장도 이에 기본적으로 공감해 수은과 입장 차이가 컸다"면서 "정부 당국에서는 상황이 긴박했기 때문에 시일이 지연될 것 같아 각각의 지원안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결국 산은의 의지와 달리 넓은 의미의 정무적 판단이 적용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0,000
    • +4.36%
    • 이더리움
    • 3,71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356,600
    • +4.27%
    • 리플
    • 2,021
    • +5.59%
    • 솔라나
    • 159,200
    • +6.7%
    • 에이다
    • 331
    • +7.12%
    • 트론
    • 466
    • -1.27%
    • 스텔라루멘
    • 283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4.23%
    • 체인링크
    • 17,540
    • +3.42%
    • 샌드박스
    • 54.87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