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임무 성실히 수행할 따름”…사실상 사퇴 거부

입력 2016-06-28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28일 자신의 야3당이 합의한 해임촉구결의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저는 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따름”이라며 사퇴할 용의가 없음을 밝혔다.

박 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퇴 여부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질문에 “저는 저에게 주어진 소임과 직책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제 업무 때문에 사퇴해야한다, 안해야한다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에서 해임촉구결의안이 통과됐지만 국민 의견이 첨예하다”면서 “국민들의 생각은 국회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민 의원은 “국민들의 생각이 국회와 다를 수 있다, 국민께 묻겠다는 건가”라며 “국민과 국회의 생각이 같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적어도 입법부를 존중한다면 화요일 해임결의안이 확실시 되면 예의상 사의를 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1,000
    • +1.9%
    • 이더리움
    • 3,291,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2.74%
    • 리플
    • 1,761
    • +1.38%
    • 솔라나
    • 134,400
    • +2.6%
    • 에이다
    • 265
    • +0.38%
    • 트론
    • 460
    • +1.55%
    • 스텔라루멘
    • 247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0.09%
    • 체인링크
    • 14,940
    • +1.56%
    • 샌드박스
    • 46.45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