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유승호, “시우민, 처음 봤을 때 눈매 날카로워 겁났다”

입력 2016-06-21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영화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가 함께 출연한 엑소의 시우민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봉이 김선달' 언론시사회에서 유승호는 시우민, 고창석, 박대민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3세 형인 시우민에 대해 “처음에 시우민이 나보다 형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시우민의 첫인상에 대해 “눈매가 날카롭고 해서 조금 겁났었다. 그런데 촬영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보니까 날카로웠던 눈매가 점점 장난기 많은 눈매로 받아들여지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승호는 “동네 형 같이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활발했다”면서 “어린 동생처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잘 해주니까 나 또한 극중 형으로서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우민의 사교적인 성격을 칭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50,000
    • +1.37%
    • 이더리움
    • 4,61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11%
    • 리플
    • 3,083
    • +1.18%
    • 솔라나
    • 198,600
    • +0.2%
    • 에이다
    • 629
    • +1.13%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66%
    • 체인링크
    • 20,630
    • -1.01%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