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오는 24일 홍보관 오픈

입력 2016-06-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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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
신규주택 수요가 풍부한 부산에서 역세권 입지여건을 갖춘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오는 24일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주택 홍보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사업부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396-6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6가구로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부산시 망미동 일대는 수영강을 사이로 센텀시티, 벡스코 등과 마주보고 있는 부산의 중심생활권역이다. 주요 교통노선으로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2,3호선 수영역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APEC 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민락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부산외고, 부산경상대학교 등이 있다.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는 단지에서 반경 1km 거리에 학교와 대중교통 그리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여건이 최대 장점이다. 도보 3~4분 거리에 망미초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위치하며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500m 거리(도보 5분)로 가깝다. 또 코스트코(부산점)와 수영사적공원 등이 도보 5~10분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부산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특징으로는 전 세대 남향(남서,남동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성을 확보하였으며, 최고 33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로 시원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놀이터(3곳)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현재 조합사업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차원의 엄격한 지역주택조합 업무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 모집 전 사전신고제 도입, 시에서 보급한 조합규약 동의서 표준양식 사용 의무화, 홍보관 등에 시에서 제공하는 대형 안내문 게시 의무 등이며 상기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불허할 방침이다.

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8일 사업추진 과정에서 관련 법률을 위반하거나 과장, 불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전신고서를 수영구청에 제출, 사전신고를 완료했다. 또한 홍보관 오픈 후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등의 과정에서도 부산시의 업무지침에 따라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주택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코스트코 부산점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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