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日 상장 앞둔 라인은 어떤 회사?… 재도전이 일궈낸 '2억명 메신저'

입력 2016-06-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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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라인. (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인 무료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도쿄증권거래소(TSE) 동시 상장 승인을 결정했다. 상장 시기는 뉴욕이 내달 14일, 도쿄는 15일이다. 일본 기업이 두 거래소에 동시 상장하는 것은 라인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2000년 11월 일본 법인인 ‘네이버재팬’을 설립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당시 초기 자본금은 1억엔에 불과했지만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이 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2003년 한게임재팬과 네이버재팬을 NHN재팬으로 합병했지만 해외 시장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2005년 검색서비스를 중단하고 네이버재팬 사이트를 폐쇄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7년 11월 NHN재팬이 1억원을 출자하며 네이버재팬을 재설립했으며 2011년 6월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라인은 출시 이후 일본 시장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네이버재팬은 2012년 1월 NHN재팬, 라이브도어 등 3개사와 NHNN재팬으로 통합됐다. 이후 2013년 4월 라인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라인은 현재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2억2000만명이 매달 사용하는 글로벌 메신저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인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스페인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각각 1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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