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혼전순결자 강균성 "2차 술집 갔다는 루머, 사실 아냐" 일축

입력 2016-06-08 2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노을의 강균성이 자신을 두고 돌고 있는 항간의 루머에 사실무근임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 강태오와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항간에 떠도는 좋지 않은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먼저 밝혔다.

강균성은 "어떤 분이 한 사이트에 'ㄴㅇ의 ㄱㄱㅅ이 2차까지 가는 술집을 찾아서 쓰레기 같이 놀고, 쓰레기 같이 2차를 갔다'라는 글을 올렸더라. 저는 그런 곳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제 돈 주고 그런 짓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강균성은 방송을 통해 혼전순결을 공표,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할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MC들은 강균성에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3,000
    • -0.14%
    • 이더리움
    • 4,05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2.05%
    • 리플
    • 691
    • -3.36%
    • 솔라나
    • 195,100
    • -5.52%
    • 에이다
    • 601
    • -3.38%
    • 이오스
    • 1,066
    • -3.7%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4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3.91%
    • 체인링크
    • 18,680
    • -1.01%
    • 샌드박스
    • 568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