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피의 숙청 스타트…"참형하라"

입력 2016-06-07 2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대박' 보위에 오른 여진구가 피의 재판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연잉군 이금(여진구 분)이 영조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지지하던 100여 명의 노론 세력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 연잉군은 복수를 다짐했고, 왕이 되는 것이 그 길임을 알게됐다. 결국 몸이 좋지 않은 경종에게 상극인 음식 게장과 단감을 진상한 후 연잉군은 왕으로 등극했다.

연잉군은 즉위식을 갖기 전 백대길(장근석 분)에게 "다시 무수리 천출의 자식이라 무시당하지 않겠다"며 "날 욕보이는 자 용서치 않겠다. 설령 내 부모 형제라 하더라도"라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잉군은 자신을 위협했던 이들을 지체없이 척결했다. 눈하나 깜박하지 않고 대신들에게 "꼴보기 싫다"면서 "참형을 명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9,000
    • +2.43%
    • 이더리움
    • 4,695,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2.9%
    • 리플
    • 3,125
    • +2.93%
    • 솔라나
    • 206,000
    • +4.36%
    • 에이다
    • 646
    • +4.03%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93%
    • 체인링크
    • 20,940
    • +1.5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