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신승환 재등장, 월화극 대전 종결 짓나

입력 2016-06-07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영상 캡처)
▲(출처=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영상 캡처)

'몬스터'에 신승환이 다시 등장하면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할 지 관심이 쏠린다.

신승환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부터 재등장했다. 비자금 관리책 양동이 역으로 신스틸러의 면을 선보이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러 넣고 있다.

신승환은 진태현의 비자금 관리책으로 14화 이후 극 중 감옥에 수감되어 모습을 나타나지 않다가 어제 방송된 21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신승환은 앞서 '몬스터'에서 걸쭉한 사투리와 냉철한 눈빛을 선보이고, 다소 허술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사하는 등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도 신승환은 진태현에게 자신들을 감옥에 넣은 인물들을 알리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되는 22화에서도 등장할 예정으로 또다시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3,000
    • -1.35%
    • 이더리움
    • 4,64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1.3%
    • 리플
    • 3,086
    • -0.9%
    • 솔라나
    • 197,700
    • -3.94%
    • 에이다
    • 671
    • +4.19%
    • 트론
    • 418
    • -1.42%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0.07%
    • 체인링크
    • 20,500
    • -1.2%
    • 샌드박스
    • 21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