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9개 中企 요르단·이집트 수출 촉진회 개최

입력 2016-06-0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공사는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 9개사와 동반으로 중동지역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 중소기업은 국제전기, 동남석유공업, 혜만테크, 에너토크, 렉터슨, 오르비스, 삼신, 거산정공, 에네스지 등 9개사다.

한전은 이번 수출 촉진회에 요르단 및 이집트의 전력기관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총 20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전력저장장치(ESS)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보유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다.

또 요르단 전력공사와 이집트 전력청 및 산하 공기업 관계자들과 공동투자를 포함한 전력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전력산업현황 정보를 교환했다. 발전 및 송배전 분야 참가기업들은 이번 촉진회 기간 총 175건의 상담을 통해 79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7,000
    • +0.06%
    • 이더리움
    • 4,5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98%
    • 리플
    • 3,047
    • +0.36%
    • 솔라나
    • 198,400
    • -0.3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3%
    • 체인링크
    • 20,840
    • +2.31%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